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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통영시와 남해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기획조정실  조회수118 등록일2024-05-16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통영시와 남해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16일(목) 통영시(시장 천영기)와 남해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선박안전지원 센터는 첨단 검사장비를 활용한 선박검사·안전점검 및 대국민 교육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중소선박 종합 안전관리 시설로, 공단은 지난해부터 인천, 서남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를 운영중이다. 향후 전국을 4개 권역*별로 관할하는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중소선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권역별 구축계획(안) : (’23) 인천, 서남(목포)권역(완료) → (’24~’28) 남해권역 → (’29~) 동해권역

 

 이번 협약에는 ▲남해권 스마트 센터 부지 조성 및 인·허가 행정지원 ▲원스톱 선박검사 시스템 구축을 통한 어업인의 편의제공 ▲해양레저산업 고도화 ▲해양관련 기술교육 지원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남해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는 선박검사·안전점검, 대국민안전교육 등 기존 센터의 고유기능 외에도, 마리나 비즈센터와 함께 위치하여 업무 연계를 통한 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 안전교육 개발·제공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통영시와 협업하여 해양사고 예방 프로그램 개발, 해양 안전 체험 교육 등을 제공하고, 지역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난 40여 년간 축적해 온 선박검사 전문성을 토대로 해양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통영시와의 협업을 통해 해양안전확보는 물론, 통영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명> 5월 16일(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세종시 본사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통영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설명> 서남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조감도(예시)

 

 

<설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인천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해양 안전 체험관에서

지역 어린이집 대상 해양 안전 체험교육을 하는 모습

 

 

<설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서남권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공단 검사원이 선박 원격검사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