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바닷길, 국민의 염원을 담아 이뤄내겠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여객선터미널 북콘서트’, ‘해양안전! 골든벨’ 개최
- 통영여객선 터미널에서 여객선 이용객들의 뱃길 여행 즐거움을 위한 ‘북콘서트’ 개최
- 해양안전문화 전파를 위한 ‘해양안전! 골든벨’ 행사도 함께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SMA, 이사장 김준석)은 지난 26일 통영항여객선 터미널에서 여객선 이용객과 함께하는 ’여객선터미널 북콘서트`와 ‘해양안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여객들의 복지공간 마련을 위해 공단이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내 ‘파도소리 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토크 콘서트와 해양안전 정보가 담긴 ‘해양안전! 골든벨’ 퀴즈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대한민국 트레킹 가이드>, <푸르고 관능적인 지중해 인문여행> 등을 집필한 국내 대표 여행 작가이자 한국여행작가협회 이사인 진우석 작가를 초청하여 ‘통영 뱃길 섬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코너는 여객선을 이용한 뱃길 섬 여행의 생생한 경험담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은 향후 타지역*에 설치된 해양안전문화쉼터 파도소리 도서관에서도 ‘해양안전! 골든벨’ 퀴즈행사를 추가 시행하여 더 넓고 많은 국민에게 해양안전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 ’23년 파도소리 도서관 설치 : ① 군산-어청도 항로 ‘어청카훼리호’ ② 진도-서거차 항로 ‘한림페리11호’ ③ 녹동-거문도 항로 ‘평화페리11호’ ④ 제주 모슬포항 여객선터미널
’24년 파도소리 도서관 설치(예정) : ①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② 신안군 여객선 ③ 울릉도 사동항 여객선터미널 ④ 거문도 거문초등학교
공단 김준석 이사장은 “공단은 연안여객선 이용객을 위한 즐겁고 유익한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연안여객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 26일(목),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내 ‘파도소리 도서관’에서 진행된 ‘파도소리 북콘서트’ 행사 기념촬영 사진
<설명> 26일(목),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내 ‘파도소리 도서관’에서 진행된 ‘북콘서트’ 행사 사진
<설명> 26일(목),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내 ‘파도소리 도서관’에서 진행된 ‘해양안전! 골든벨’ 행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