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3일(수)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반도마린 조선소에서 현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반도마린 대표와 IB해양관광㈜ 관계자,
그리고 공단 부산지사장이 참석하여 지역 조선업계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조선소가 직면한 경영상 어려움과 기술적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특히 알루미늄선질의 수륙양용버스 건조 과정에서 나타나는
제도적·기술적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지사는 이번 현장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고,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조선업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