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에서는 2025년 4월 16일(수) 기장 대변항에서
부산시청, 기장군청 및 대변항 어업인들과 "어선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구명조끼 상시 착용과 기상 악화시 조업 금지 및
어선위치발신장치 상시 가동 등에 대한 당부를 하였습니다.
캠페인 종료 후 오양조선소(대표 박철수)와 침몰, 전복사고 발생시 어선의 신속한
인명구조 지원을 위해 우리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선체외판에 선원실 위치 표시 시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동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였습니다.
<관련 사진>
< 어선안전캠페인 >
< 선체외판 선원실 표시캠페인 시범사업 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