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에서는 4월 18일 울산 어물항에서 울산해양경찰서. 선외기 엔진
전문 정비업체 케이마린과 함께 동력수상레저기구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매년 울산지사 관내에서 기관고장에 의한 수상레저기구 표류사고가 10건 정도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수상레저기구 해양사고의 약 82%('22~'24)를 차지하고 있어, 수상레저기구의 기관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무상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문 정비업체를 통한 정밀 엔진 점검과 항해장비 및 구명조끼 등을 점검하고
선외기 안전 관리 팜플렛 등을 배포하는 등 "표류사고 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였습니다.
< 관련 사진 >
<무상점검 서비스 참석자들과 함께>
< 기관 점검 >
< 전문업체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이용한 점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