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에서는 5월 8일(목)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열린 "울산항 장기계류선박 관리협의체"에
참석하여 울산항 장기 계류 및 무단방치 선박의 처리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울산항에 장기 계류중인 선박에 관한 정보를 관계기관간 공유하고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이들 선박의
관리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침몰, 침수 등 해양사고와 이로 인한 해양오염사고를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회의 결과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회의 결과
- 참석 기관 :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해경,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 울산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
- 주요 내용
• 참여 기관별 역할 설정 및 협의체 운영 방안 마련
• 계선신고 및 계선장소 운영에 관한 개선방안 논의
• 항내 장기계류 선박(28척) 중 위험도 높은 선박 선별(3척) 및 처리방안 논의 등
< 관련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