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6일, 인천권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내 다목적강당에서 유·도선 사업자 안전교육(해경 주관)을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2월27일 이은 교육으로 약 60여명의 유·도선 사업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인천지사는 ‘어선안전 특별 대책 본부’ 가동에 따라 유·도선 사업자분들과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1시간 동안 해양사고 현황 및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인천지사장은 ‘봄철은 행락객이 크게 증가하여 유·도선의 해양사고는 자칫 잘못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무엇보다 예방이 필수적이다’라며 거듭 해양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겨울철 비수기에 운항이 적었던 유·도선의 경우에는 꼭 안전장비, 기계설비 및 통신설비의 작동상태를 확인 후 안전운항을 해야할 것’이라며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유·도선 사업자 대상 해양사고 예방 교육 중인 인천지사장과 선박검사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는 해양안전 캠페인, 간담회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안전한 바닷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