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는 12월 9일, CS경영자문위원회를 개최해 부임 인사와 주요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자문위원은 선주, 정비업체, 설계사 등 업계 대표 6명으로, 선령을 초과한 유·도선의 고속기관 개방주기 조정과 전기차 운송 카페리선박의 소화설비 등을 포함한 최근 개정 사항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지난 9월 관내 삼광조선소에서 수도권 최초로 도입한 ‘선박검사장’과,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확인 및 사실증명원 전자문서 시행‘을 안내했습니다.
2인 이하 어선의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외국인 선원 건강검진 강화, 선박 기자재 해외 수출 지원 등 다양한 성과도 논의됐으며, 2025년 고객만족도 조사를 앞두고 서비스 품질 전반도 점검했습니다.
위원들과 안건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으며, 이를 지사 운영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전 인사 모습]
[자문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