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는 12월 16일과 18일 관내 유치원생 35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체험 교육을 운영하며, 2025년 교육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위기 대응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현장에서는 적극적인 참여와 밝은 웃음이 교육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올해 총 41회의 체험 교육으로 942명에게 VR·소방·구명·심폐소생술 체험과 해수호 퍼즐 등을 통해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전했으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6년에도 더욱 알차고 흥미로운 교육 콘텐츠를 마련해 미래 세대가 안전한 바다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공유누리(eshare.go.kr)에서 참여 신청 가능하며, 많은 관심 바랍니다.
[16일 교육 모습]
[18일 교육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