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은 성어기 및 추석명절 등으로 선박활동 및 이용객이 증가하여 해양사고가 가장 많으며, 태풍 등 기상악화로 인한 전복, 침몰사고도 잦은 시기
○ (사고현황) 최근 5년간 9월 중 발생한 전복·침몰사고는 연중 최다인 116건(평월(44건) 대비 2.6배 많은 전복·침몰사고가 발생)
* 9월 중 전체 해양사고도 연중 최다 발생(1,542건, 평월(1,104건) 대비 1.4배↑)
○ (피해원인) 기상악화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54%)이나, 출항준비 불량, 부적절한 화물적재 등 안전관리소홀도 상당부분(32%)을 차지
○ (사고예방) 태풍내습 전 정박선박의 계류줄을 보강하거나 소형선박을 육상에 거치하는 등 기상악화에 철저히 대비해야 하며,
운항 중 어선원ㆍ낚시객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는 등 세심한 안전관리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