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보령지사는 대천항 민간해양구조대 사무실에서 열린 ‘해양재난구조대 현판식’에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보령시 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해 어선안전조업국장, 한수연 연합회장, 근해안강망 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구조대원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민·관 협력이 더욱 견고해지고, 구조 역량도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합니다.
평소 바다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해양재난구조대의 힘찬 출발과 앞으로의 활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