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지사 회의실에서 CS경영자문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주요 성과와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공단 제작 영상 ‘안전의 시작은 휴식, 사고 급등 인계점 있다’를 시청하며 운항시간·이동거리 증가와 사고 위험 간 연관성을 공유했습니다.
핵심 논의사항은 ▲‘확인 및 사실증명원’ 전자문서 시행 ▲2인 이하 어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외국인 선원 건강검진 강화 ▲선박기자재 해외 수출 지원 ▲다국어 안전스티커 제작·부착 ▲AI 기반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이며, ’25년 고객만족도 조사를 앞두고 서비스 전반도 점검했습니다.
위원들은 이러한 정책과 함께 지사가 추진한 바다 쓰레기·침적 폐기물 수거와 어선원 보건관리 지원이 어업인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보령지사는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에 더욱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