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보령지사는 대천항 일원에서 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수협중앙회, 안전조업국, 한국해운조합, 소형선박선주협회 등과 바다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항만 주변에 쌓인 페트병, 폐스티로폼, 로프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부유물 감김 등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습니다.
“작은 쓰레기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과 해양오염 예방 및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하며, 어업인과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청정한 바다를 지키는 공동 책임을 실천했습니다.
민·관 협력 기반의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안전하고 깨끗한 항만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