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사는 가을철 금어기 해제 이후 어업활동 및 낚시승객의 증가로 해상에서 유입되는 해안가 및 항만의 폐어구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급증하는
지역사회 해양환경 오염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상생의 방안으로 연안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지사는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느끼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1. 일시 및 장소 :
1)2025.10.28.(화) 13:00 ~14:00 / 군산 비응항
2)2025.10.31.(금) 11:00 ~12:00 / 군산 해양소년단 해양레포츠센터 및 선박검사장 인근
3)2025.11.05.(금) 9:30 ~10:30 / 군산 해망동 내항 인근
4)2025.12.03.(수) 16:00 ~17:00 / 군산 내항 도선장 주변
5)2025.12.04.(목) 17:00 ~18:00 / 군산 내항 도선장 주변
6)2025.12.08.(월) 11:00 ~12:00 / 군산 무녀도
7)2025.12.09.(화) 16:00 ~17:00 / 군산 해망동
8)2025.12.10.(월) 13:00 ~14:00 / 군산 신시도 일대
2. 내용
1) 관내 항포구 구역에서 지사 내 비품(종량제 쓰레기봉투, 청소집게 등) 활용하여 폐어구 및 생활쓰레기 수거 후
재활용품, 일반폐기물 등으로 분류작업하여 지사 사무실 쓰레기 배출 시에 함께 분리배출
2) 플로깅 활동 병행으로 걷기 및 조기 활동 병행
3) 활동 종류 후 수거량 및 활동 구간 공유 및 차기 활동 계획 수립 시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