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완도운항관리센터는 전기차량 증가 추세로 전기차 화재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원 및 종사자들의 인식 제고 및 화재 대응 방안 마련, 실제 설비 사용을 통한 대응능력 향상 등 민관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대형 카페리여객선인 “실버클라우드호” 제4갑판에서 실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주관하에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소방서, ㈜한일고속, ㈜한진GTC, 석포물류(하역업체), 완도 관내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훈련을 통해 선원 및 종사자들에게 전기차 화재 특성 및 초기대응, 전기차 화재 진화 방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완도해양경찰서 및 완도소방서, 목포지방해양항만청 등 관계기관 지원 협력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일 시: 2024. 7. 9.(화) 11:00~12:00
○ 장 소: 여객선 실버클라우드호 제4갑판
○ 관계기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완도, 제주운항관리센터 및 완도지사,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소방서, ㈜한일고속, 실버클라우드호,
㈜한진GTC, 석포물류(하역업체), 완도 관내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등(청산농업
협동조합, 완도농업협동조합, 소안농업협동조합, 노화농업협동조합, ㈜풍진해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