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창원지사는 창원해양경찰서 주관으로 개최된 ‘태풍 내습 대비 지역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지역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는 해양재난 및 사고 발생 시 각 기관과 민간단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색·구조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협력하는 기구입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태풍 내습기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해양사고 예방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회의에는 창원특례시,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등 13개 유관기관·단체 위원들과 함께, 대규모 해상 공사가 진행 중인 진해신항의 주요 건설사(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대규모 해상 작업이 이루어지는 진해신항 공사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공사현장 사전 안전조치 이행 ▲해상 작업선 및 주요 장비의 신속한 피항 계획 ▲비상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태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와 해양사고를 막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졌습니다.
아울러 참석 기관들은 태풍 내습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기관별 대응체계를 공유하고, 실제 해양재난 발생 시 구조세력의 효율적인 운용과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긴밀하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공단 창원지사는 향후 태풍 등 자연재해 상황에서도 선박의 안전한 피항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현장 관계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