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창원지사는 지난 9월 17일 수협중앙회 창원어선안전조업국 교육장에서 남해지방해경청 주관으로 창원지역 유선 및 도선 사업자, 선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는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최근 해양사고 발행동향 분석결과, 구명ㆍ항해ㆍ기관ㆍ전기 등 각종 설비 관련 기준 및 관리ㆍ점검요령 등이었습니다.
2021년 이후 해양사고 지속 증가와 함께 특히, 기관손상 및 안전사고 등이 주된 비중을 차지함을 공유하였습니다. 기관손상 예방과 관련하여 시동, 냉각수, 연료유 계통의 주요 손상 부위를 살피고, 출항 전 자가점검표를 활용한 사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선박 길이 24미터 미만 선박의 소형 이동식·수동 빌지펌프 활용법과, 화재 시 신속한 접근이 가능한 위치에 분말소화기를 철저히 배치·관리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전기설비와 관련하여 승인된 전선(외장케이블, 캡타이어케이블 등) 사용과 함께 누전차단기의 변색·그을음·작동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OMSA가 운영하는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의 활용과 관련하여 선박 소유자와 선원들이 모바일 앱(MTIS 2.0)을 통해 선박 제원, 검사 정보, 운항 이력, 안전 등급 등을 한눈에 확인하고 자율적으로 안전관리를 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기능을 소개했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창원지사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통해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바닷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