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통영지사는
2월 14일부터 2월 28일(기간연장 : ~3월 15일)까지 어선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어선사고 예방과 어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통영지역에서 운항 중인 연근해어선을 대상으로 전복 및 침몰 등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선의 안전점검, 구명조끼 착용 안내, 항해·구명·통신설비 등의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하였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통영지사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어선의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어민들에게 안전한 어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에 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이번 점검이 안전한 항해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점검 기간 동안 어선 안전을 위한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어선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