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 통영지사는 지난 9월 18일부터 9월26까지
행정안전부, 통영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2025년 가을 행락철 유도선 기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기동점검은 9월~11월 가을 행락철 유도선 이용객 증가 예상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 및 대비,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경남 통영시 및 거제시 일대 유도선 선착장에서 행정안전부, 해경 등과
중앙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락철 이용객이 많은 선박, 최근 1년간 사고선박 및 노후선박 대상으로
총 25척에 대해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선박운항정보와 신분확인 관리 실태, ▲구명조끼 등 구명설비 관리 실태
▲선체, 기관, 소화설비 관리 실태, ▲만재흘수선 표시 등 복원성 확인 등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