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 통영지사는 11월 13일(목) 우리공단 통영지사 회의실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본부(본부장 한병희)와 ‘25년도 선박-무선국 합동검사 서비스 운영
결과에 대한 문제점, 개선사항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상호 정보 공유를 하였다.
특히, 이날 회의는 전파진흥원 부산본부 본부장이 직접 우리지사에 내방하여 합동검사 관련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동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대책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우리공단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선박소유자의 행정업무 편의성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검사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선박검사와 무선국 검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선박-무선국 합동검사‘ 원스톱 서비스를 공단 전국 13개 지사에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통영지사는 통영, 거제 및 고성 지역에서 동 서비스를 전파진흥원 부산본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