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사천지사는 2025년 4월 24일 성수기 대비하여 남해대교 일대에서 유·도선 2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에는 사천해양경찰서 기동점검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 선박직원의 면허·자격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 구명설비 등 선박설비 상태 ▲ 승선신고서 작성과 보험가입 여부 ▲ 유·도선장 설비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또한 사업자들이 매달 4일 안전점검의 날을 활용하여 자율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사업자 자율안전 점검표’를 배부하고,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번 유·도선 집중점검은 오는 6월 중순까지 계속되며, 점검 현장에서 확인된 우수사례는 발굴하여 대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사천지사는 앞으로도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