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해양사고 예방 위해 낚시어선 안전관리 강화>
당진지사는 14일 가을철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장고항 일원 낚시어선 특별점검 및 안전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잇따른 해양사고에 대응하고, 해양사고 특별기간 동안 어선 분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가을철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점검에서는 낚시어선의 선체·기관 등 주요 설비의 안전상태와 구명설비, 소화설비, 항해·통신장비 등을 확인하고,
출항 전 안전점검과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특히 최근 구명조끼 미착용에 따른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낚시어선 승선원의 구명조끼 착용 여부와 구명설비 관리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선장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였습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낚시어선 선장 및 종사자들과 함께 최근 해양사고 사례와 주요 사고원인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안전관리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또한 낚시어선 안전운항을 위해 출항 전 장비 점검,
승선객 안전관리,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운항 자제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정부에서는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해양사고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어선 안전점검과 구명조끼 미착용 단속 등 어선 분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안·낚시어선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명조끼 미착용에 대해서도 주요 항·포구와 해상에서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당진지사는 계속해서 어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낚시어선 종사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안전한 해양레저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