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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섬 취약가구 LED 교체로 겨울철 생활안전 강화 새글

작성자대외협력팀  조회수85 등록일2025-12-10

섬 취약가구 LED 교체로 겨울철 생활안전 강화

 

- 태안 안면도 어촌마을에 전기설비 점검, 공용 냉장고‧온열매트 등 지원 

- 공단(KOMSA)‧한국섬진흥원‧한전산업개발, 섬 지역 공동 사회공헌 활동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한국섬진흥원, 한전산업개발과 충남 태안군 안면도 옷점항에서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수) 밝혔다.

 

안면도 옷점항은 충남 태안군의 소규모 어촌 마을로,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고 주거 설비도 전반적으로 노후화된 지역이다.

 

이번 활동은 ‘3사 협업, 따뜻한 섬: 빛으로 밝히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공단 등 세 기관은 취약가구 10곳에 고효율 LED 교체와 전기설비 점검 등을 지원했다.

 

안면도 부녀회에는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냉장고와 마을 공용 식자재, 겨울철 온열매트 등 생필품도 전달됐다. 안면도 부녀회는 기부받은 공용 식자재로 마을 주민을 위한 공동 식사 행사를 열어,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였다.

 

공단은 지난해 원산도 어촌계 취약가구에 LED 조명 교체와 생필품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안면도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섬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섬 주민의 생활안전과 정주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함께 섬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1> 12월 10일(수) 태안 안면도 옷점항에서 (맨 왼쪽부터 순서대로)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맨 왼쪽)과 태안군 고남면 고남4리 이장, 함흥규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 조성환 한국섬진흥원장이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기념하며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붙임 2> 12월 10일(수) 태안 안면도 옷점항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한국섬진흥원, 한전산업개발 관계자들과 섬지역 주민들이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기념하며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붙임 3> 12월 10일(수)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맨 오른쪽)이 태안 안면도 내 취약가구에 방문해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청렴세상 공정채용우수기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Korea Maritime Transportation Safety Authority)은
해양수산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서 2019년 7월 1일 구(舊) 선박안전기술공단에서
새롭게 출범한 국내 유일의 해양교통안전 종합 관리기관입니다. 선박검사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안전기술 개발,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교통안전체계 구축, 해양안전
문화 확산 등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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